낙산사 템플스테이 예약 가격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낙산사는 동해안 바닷가에 위치해 동해 일출광경을 관람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일출관경뿐만 아니라 세파에 찌든 정신을 수양하는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해 해마다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낙산사는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통일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이 창건된 절로 유서가 깊고, 특히 해변에 위치한 사찰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의 일출은 유명해 연초에는 해돋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낙산사는 유서가 깊은 문화유산이며 양양의 자랑거리입니다. 애석하게도 2005년 산불로 사찰이 많이 전소하였으나 가장 번성하였던 조선시대의 모습으로 다시 2007년 4월 5일 복원이 되었다.

낙산사 템플스테이는 두가지로 진행되는 데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휴식형 템플스테이지로 나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형 템플스테이지는 2박 3일,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지만 각각의 프로그램마다 색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미리 예약하고 선정이 되면 동참할 수 있다.

체험형 '아득한 성자' 템플스테이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요가형은 자아성찰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108배와 명상, 그리고 마음 챙김을 통해 나를 찾고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휴식형 '꿈. 길 따라서'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예불, 공양, 운력 외에 해맞이 독서 등 자율적으로 개인이 시간을 갖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쉬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나, 예약이 마감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예약 후 선정이 되시면 날짜를 확인하고 템플스테이에 참가하시면 됩니다. 템플스테이 비용을 지불하고 방문 시 준비물, 환불규정 및 절에서의 생활 규칙등을 숙지하고 그밖에 궁금한 사항은 온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자세히 알라보시기 바랍니다.

성인 : 170,000원

중고생 : 170,000원

성인 : 70,000원

중고생 : 60,000원

먼저 템플스테이를 경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혼자 템플스테이에 참여해도 그다지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 템플스테이플 통해서 많은 걸 깨달은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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